우울증은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여자의 경우 10~25%, 남자의 경우 5~10% 정도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은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여자의 경우 10~25%, 남자의 경우 5~10% 정도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자살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신체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약물조절이 까다로운 경우, 주변에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도 입원치료가 도움이 된다.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근의 개발된 약들은 부작용이 적고 효과도 좋다. 항우울제는 투여 후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며칠만 먹고 중단해서는 안 되며 증상이 호전된 뒤에도 최소한 6개월은 약물 치료가 계속 되어야지 재발도 적다.
정신치료, 인지치료만으로 우울증의 치료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