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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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아리 햇살Green : '화초 기르기를 시작하다' - 2회기 공부

 

 

6월 7일 햇살Green 동아리 회원들은 보문산 숲치유센터에서 진행하는 숲치유프로그램 참여가 예정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천으로 인하여 프로그램이 취소되었습니다.


저희 동아리원들은 체험활동을 가지 못하는 대신 금요일에 진행하는 원예공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아리 총무가 책을 복사하고, 회장은 함께 공부할 단락을 동아리원들과  논의하여 선택하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단락을 읽고 요약하며,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동아리원들에게 설명하였습니다.

우리는 돌아가며 선생님이 되기도하고, 학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나도 나도 선생님!!'  '나도 나도 학생!!' 
서로가 서로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동아리원들의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1. 우리가 꽃밭에 심은 꽃의 잎이 처져있었던 것은 햇빛이 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 여름엔 물을 이른 오전과 늦은 저녁에 주어야합니다.  낮에 물을 주면 잎에 맺힌 물방울이 돋보기 역할을 하여 잎이 탈 수 있습니다.
3. 보송보송하고 색이 옅으면 마른 흙, 촉촉하고 색이 진하면 젖은 흙입니다.
4. 흠뻑 물을 준다는 것은 물이 화분 구멍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주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기쁨!  즐거운 2회기 공부시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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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햇살한줌

등록일2017-06-07

조회수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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