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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꽃밭! 울다가... 웃다가^^

햇살Green 동아리 회원들은 아침에 출근하여 꽃밭에 물을 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직장을 다니는 동아리원은 휴무날 와서 꽃의 시든 잎을 떼고, 물을 줍니다.
그렇지 않은 동아리원들은 기관에 출근함과 동시에 햇빛이 뜨거워지기전에 물을 주고, 꽃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오늘도 성실히 가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시들어 버린 꽃들이 나타났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점점 꽃송이가 늘어나는 꽃들도 있습니다. 자꾸 자꾸 웃음이 납니다~~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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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햇살한줌

등록일2017-06-02

조회수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