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한줌

제목

11월 "햇살이 가득한 한줌의 나눔데이" - 엠마오양로원 봉사활동

 

 

 

 

당신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19년 11월 햇살한줌에서는 엠마오양로원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뵙고

족욕 및 네일아트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주름지고 예쁘지 않은 발을 보이는 것에 대해 미안해했습니다.

회원님들은 "할머니라고, 어머니라고 생각하며 해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먼저 다가갔습니다. 

 

어르신들의 미안한 눈빛에서, 오고가는 미소 속에서 

'햇살나눔' 동아리 회원님들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함께 하는 기쁨, 나누는 기쁨을 통해 행복이 퍼져나가길 희망합니다

                                                            - '햇살나눔' 동아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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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햇살한줌

등록일2019-11-27

조회수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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